난치병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이 PC로 특설의 야구반 사용 대회
Author: Incheon Law firm, Last Update: January 25, 2025.

난치병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야구와 친해지기 위해, 몸의 약간의 움직임으로 조작할 수 있는 야구반을 사용한 대회가 1일 요코하마시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온라인으로 9팀, 58명이 참가했으며, 회장인 요코하마시 관공서에는 5미터 사방의 큰 야구반이 설치되었습니다. 참가자의 대부분은 난치병 환자나 장애인으로, 팔다리나 시선 등의 약간의 움직임으로 PC를 조작해 볼을 치고 득점을 겨룹니다.
대회 첫날인 1일에는 2경기가 진행되었고, 제1경기에서는 토호쿠와 미에현 팀이 대전했습니다. 두 팀에서 합쳐 16개의 홈런이 나오는 타격전 끝에 토호쿠팀이 약간 차이로 승리하였고, 멤버들은 응원하는 가족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히나타노 후쿠다 씨는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어렵지만, 볼을 치면 달성감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대회 실행 위원회 사무국장인 우치타 카츠야스 씨는 “히트나 홈런을 치고 기뻐하며 도전하는 것의 소중함을 느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회는 2일까지 진행되며, 일반인도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습니다.